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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형마트에 갔다가 제가 좋아하는
타로 밀크티를 팔더라구요~
집에서 만들어먹을수 있는 타로 밀크티라서 사봤습니다~ 가격은 9980원 입니다.
브라운펄을 넣어 녹여주고 ~
전 차갑게 먹고싶어서 얼음 4개정도를 넣어 먹어봤습니다.
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네요😲
파는거보다는 양이 적긴하지만 집에서도 밖에서 파는정도의 타로 밀크티를 맛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☺
브라운 곤약펄은 우리가 생각하는
타피오카펄을 생각하면 안됩니다.....
전혀 쫀득거리는 맛이 나지 않았어요 😣
맛도 좀 씁쓸한 희한한 맛이나서
음료만 마시고 펄은 거의 버렸어요😩
타로 밀크티를 좋아하는 분들이면 펄만 빼면
집에서 손쉽고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거 같아요^^
☆개인적인 기준에서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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